글 수 3,386
"우린 여기 있을테니 들어가보게나."
"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고 주위를 둘러본다.
온통 흰색천지다. 벽도, 바닥도, 그녀가 누워있는 침대도.
창가쪽으로 누워있던 그녀가 내가 들어오자 날 바라본다.
그녀의 피부는 하얗다못해 창백하게 변해있었다.
그리고
입술마저도..
그녀도 아무말 없이 날 바라보기만 하고있다.
갑자기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진다.
"반가운 사람이 왔는데 눈물부터 흘리면 어떻게해. 인사를해야지"
나도 눈물이 나려는걸 참고 농담섞인 말 부터 건냈다.
내 목소리를 들은 그녀는 하염없이 울고있었다.
"그만울어. 니 예쁜눈 다 붓겠다."
얼굴을 베게에 묻고 아무말도 없이 울기만한다.
나도그만 눈물이 난다.
목소리가 떨려서 말을 제대로 건낼수가없다.
고개를 숙여 눈물을 흘리고있는데 그녀가 말을 꺼냈다.
"그날 많이 기다렸어?"
건조해진 입술로 힘겹게 한마디 한마디 꺼내고 있다.
"나 참 못됐지? 빨리 연락이라도 해줬어야 했는데. 너라면 바보같이 날 계속
기다리고있을꺼 같아서.. 걱정 많이했어.. 혹시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 싶어서.."
아니야.. 더이상 말하지 않아도 돼. 다 알고있으니까.
목에 메어서 말조차 나오지 않는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왜자꾸 울고그래? 누가 죽기라도했어?"
죽는다니.. 그런말 하지마...
오히려 그녀가 날 위로해주고있다.
"아니.. 울긴 누가 울었다고그래."
겸연쩍은 미소를 건낸다.
"몸은 좀 괜찮아?"
"응! 이거봐 벌써 다 나았는걸"
거짓말...
"그래. 좋아보인다."
"정말? 좋아보여?"
"응. 건강해보여. 빨리 퇴원해서 같이 학교다녀야지."
거짓말...........
그녀의 눈에 또다시 눈물이 글썽이기 시작했다.
======================================================
내일계속.
"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고 주위를 둘러본다.
온통 흰색천지다. 벽도, 바닥도, 그녀가 누워있는 침대도.
창가쪽으로 누워있던 그녀가 내가 들어오자 날 바라본다.
그녀의 피부는 하얗다못해 창백하게 변해있었다.
그리고
입술마저도..
그녀도 아무말 없이 날 바라보기만 하고있다.
갑자기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진다.
"반가운 사람이 왔는데 눈물부터 흘리면 어떻게해. 인사를해야지"
나도 눈물이 나려는걸 참고 농담섞인 말 부터 건냈다.
내 목소리를 들은 그녀는 하염없이 울고있었다.
"그만울어. 니 예쁜눈 다 붓겠다."
얼굴을 베게에 묻고 아무말도 없이 울기만한다.
나도그만 눈물이 난다.
목소리가 떨려서 말을 제대로 건낼수가없다.
고개를 숙여 눈물을 흘리고있는데 그녀가 말을 꺼냈다.
"그날 많이 기다렸어?"
건조해진 입술로 힘겹게 한마디 한마디 꺼내고 있다.
"나 참 못됐지? 빨리 연락이라도 해줬어야 했는데. 너라면 바보같이 날 계속
기다리고있을꺼 같아서.. 걱정 많이했어.. 혹시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 싶어서.."
아니야.. 더이상 말하지 않아도 돼. 다 알고있으니까.
목에 메어서 말조차 나오지 않는다.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왜자꾸 울고그래? 누가 죽기라도했어?"
죽는다니.. 그런말 하지마...
오히려 그녀가 날 위로해주고있다.
"아니.. 울긴 누가 울었다고그래."
겸연쩍은 미소를 건낸다.
"몸은 좀 괜찮아?"
"응! 이거봐 벌써 다 나았는걸"
거짓말...
"그래. 좋아보인다."
"정말? 좋아보여?"
"응. 건강해보여. 빨리 퇴원해서 같이 학교다녀야지."
거짓말...........
그녀의 눈에 또다시 눈물이 글썽이기 시작했다.
======================================================
내일계속.
본 게시물은 2011.01.04일 복구된 게시물 입니다. 첨부파일 및 이미지파일은 복구 되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