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다신 널 볼수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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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 피해망상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까

나의 피를 씻어줘 나의 죄를 잊어줘

지금 난 걷고 있어 참 많이 떨고있어 나 없인 살 의미가 없다던 그런 널
매몰차게 내몰아내 돌아서 뒤돌아서 난 바로 그녀 품으로 갔어
쓰러져 울며 애원하던 널 그렇게 외면하는게 아니였어
매일 내 아침을 차리던 널 이리도 쉽게 보내는 건 아니란걸
알면서도 니가 난간에 올라서던 그 장면 내 꿈을 난자해
간밤의 악몽 필요한건 물 한컵 차려진 아침 식사 숨막혀

어느 한 남녀는 어느 한 밤 아주 자그만 호기심 반의 속도위반에 걸려
쾌락이란 뱀은 이미 두 사람을 삼켜 탯줄이란 올가미는 그녀 목을 조여
엎친데 덮쳐 남자는 여잘 떠나버려 여잔 아길 배려하며 교회안에 버려 그러나
딱 한 발짝도 못가 oh~ god 그 애미의 자식은 슬피 우는가 느끼는 죄책감
그 여잔 아기 곁에 가 자기 자식입을 막아 핏기는 옅어가 흘리는 눈물과
버림받은 어린 목숨과 끝내 그녀 역시 고통에 숨을 끊는가

가로등 불 밑에 붉은 피가 물든 눈빛에 날 바라보는게 끔찍해, 사지가 뒤틀린 채
낯선 시체와 텅빈 길끝에 그저 둘 뿐인데 숨죽인채 주님의 눈피해 trunk속에 눕힌채
핸들을 쥐네 숨긴 죄 때문에 고개 숙인채 가쁜 숨이 내 가슴속에서 악취를 풍기네
아직도 술에 취해 앞길은 암흑 뿐인데 길 끝에 강변의 깊은 늪에 그 시체를 묻은채
난 그때 꿈을 깨, 안심의 숨을 쉬네 출근길에 가위 눌린채 잠시 잠든것 뿐인데
참 웃기네... 그저 꿈이라 말하면서 무시해 허나 왜 차가 움직일때 느껴질까 이 무게?

그래 나는 지쳤다. 악몽은 나를 물고 뜯고 또 찢었다
거울 옆 커다란 초상화 속에 어머니의 미소는 내 눈물속에
침대아래 썩은 음식을 삼키며 벽 시계 초침은 내 심장을 두드려
(공간속에) 어둠이 달빛마저 달아매 거울속의 그는 어미의 목을 조르네
거울 옆 커다란 창문속에는 소나기의 눈물이 내 미소속에
침대아래 숨긴 엄마의 한손이 내 옷깃을 꽉 잡네 난 다시 잠을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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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윌리엄스와 로빈이 죽었어요...

제가 정말 아끼던 친구들이였는데....

이제와서 되돌린순 없겠지만.. 너무 경황이 없어서 저는 그만 그들의 임종도

보고 있지 못했네요

정말 세상은 너무한거 같아요

케빈이 죽은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그들은 사지가 떨어져 나가 죽고 말았어요...

아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로

윌리엄스는 안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정말 제가 힘들때 친구가 되어주던 300cc 맥주잔이고요

로빈은 항상 묵묵히 자기일을 해오던 물컵이였어요

케빈은 항상 도도하던 칵테일 잔이였구요..

3줄 요약
이젠 브래드(팝콘통)와
크리스티나(카드단말기)하고만
놀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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