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활짝 열어 제끼고 들어오는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그만 후들거리는

두다리를 주체하지 못하고 벌떡일어나서

말했죠!

"어서옵셔"

-_- 그렇습니다.

알바중이였습니다

자잘한 친구들과 같이 들어온 그녀는

저를 보곤 살짝 미소지었습니다^^

친구들과 뭐라고 하는지 알수 없는 자근자근한 소리로

이야기하면서 안으로 들어오는 그녀에게

저는 용기내어서 한마디 더 건넸습니다!/

"몇분이신가요?-_-"

그러자 그녀는..

무척이나 부끄러운듯

저를 살짝 썡까고 알아서 자리를 찾아 앉더군여-_-

저는 그만 불끈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그만

그녀에게 다가가!

제가 평소 소중히 여기던...

메뉴판을 건넸습니다 ;;

그러고 저는 돌아섰고

보진 않았지만 그녀는 무척 고마워 했을것입니다 ^^

그녀와 저의 몇번의....대화(?)가 오고간후 술과 안주가 나왔고

잘보이려고  

잔뜩 폼을 잡고 앉아 있는 저에게

그녀는 버럭 저를 부릅니다...

목소리가 살짝 떨리는게

언제 끝나세요? 혹은 몇살이세요? 등등을 물어 볼것 갔습니다

아마 술을 좀 먹으니까 용기 났나봐요 ㅋㅋ

잔뜩 긴장하고 다가간 저에게

그녀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하는군여..

"아저씨....넵킨좀 주세요"

그랬습니다.

아저씨 랍니다..

그녀는 얼핏 봐도 나보다 2~3살은 많아 보이는데 ㅠㅠ

술집이 어두워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ㅠㅠ

제가 알바하는곳은 밝은 편이니까요....ㅠㅠ

3줄 요약

이쁜 손님이 들어와

잔뜩폼잡고 있었더니

나보고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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