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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대한민국 앨범에 있던 CB mass의 구해주오를 바탕으로 적어봤수빈다.
그냥 한번 읽어보시고 노래를 꼭 들어봤으면 좋겠수빈다.
그리고 영희양은 이글을 읽고 심심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수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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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니맘을 훔치고
두번째 너의 몸을 감싸고
세번째 입술을 훔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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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억지스러운 권유에 이끌려나간 소개팅에서 만난 그녀는
나와는 잘 맞지 않았다.
그날 소개팅에서 헤어진 난 오늘의 사간과 그녀의 모습을
그날밤 내 흐릿한 꿈속에 묻었다.
그리고 며칠뒤
소개팅에서 만났던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속의 목소리는
무척이나 절박했다. 그녀는 날 만나고 싶어했다.
나의 발걸음은 어느새 약속장소인 교회옆 작은 포장마차로
향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그녀가 있었다.
몇잔의 술이 나를 녹이고 있을때쯤..
그녀는 얘기를 시작했다.
이뤄질수 없는 사랑에 힘겨워하며
그녀의 옛사랑 이야기..
그 아프고 슬픈 이별의 이야기
흐느끼는 그녀가 너무나 애처로워 그날 이후
하루 또 이틀 그렇게 그녀와의 만남이 잦아졌다.
...
정신을 차렸을때의 난 그녀와 미래를 약속할 결혼반지를
나의 왼손에 끼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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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탈없이 진행되어갔던 나의 결혼.
이게 행복이라 느꼈던 나의 결혼생활.
난 내 결정에 만족했고 같이 살다보면 사랑하게 된단 말처럼
그녀를 점점더 사랑하고 있었다.
또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그녀는 나의 가족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잘 대해주었고 나를 항상 편안하게 해주었다.
그런 그녀에게 감사했고 그녀가 날 사랑한다 믿었고, 가끔씩 떠오르는
그녀의 옛사랑에대한 궁금증도 목구멍으로 되삼키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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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행복했던 우리에게도 살며시 변화는 찾아왔다.
그녀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평소없던 외출도 잦아지고 화장대에 앉아, 옷장앞에서 외모에
투자하는 시간도 길어졌다.
물론 처음엔 나도 그녀의 변화를 즐겼다.
그러나 성격의 변화까지를 즐길순 없었다.
침착하던 그녀의 성격은 냉정함을 잃고 감정의 기복또한 점점 커져만 갔다.
그리고...
난 듣고야 말았다.
듣지 말았어야 할 그 이야기...
나 몰래 그녀가 꼭 쥐고있던 추억이
그녀에게 가슴아픈 상처를 준 옛사랑이 다시 돌아온 거였다.
내 머리속은 온통 불안과 분노로 뒤엉켜 있었다.
어째서 그녀에게 상처만 준 그가 다시 그녀에게 돌아온 것인가..?
깊었던 믿음만큼 상처도 깊었다.
그로부터 몇일간 난 그녀와 대화를 잃었다.
그 후로 시간이 지나고
난 생각을 고쳐먹었다. 그녀를 믿기로..
그날의 기억은 까맣게 잊어버리기로..
모든걸 용서하고 이제 화해하기로..
그리고 두손에 꽃과 선물을 들고 집으로 향했다.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마룻바닥엔 옷가지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욕실에선 그녀의 신음소리가 메아리 치고 있었다.
욕실문을 열어본 난 그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다.
그 욕실 욕조속에 한컷 엉켜있었다.
그녀의 옛사랑..
남자가 아닌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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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니맘을 훔치고
두번째 너의 몸을 감싸고
세번째 입술을 훔치고...
또 너와 그녀는 하나로 녹아내리고..
그냥 한번 읽어보시고 노래를 꼭 들어봤으면 좋겠수빈다.
그리고 영희양은 이글을 읽고 심심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수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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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니맘을 훔치고
두번째 너의 몸을 감싸고
세번째 입술을 훔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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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억지스러운 권유에 이끌려나간 소개팅에서 만난 그녀는
나와는 잘 맞지 않았다.
그날 소개팅에서 헤어진 난 오늘의 사간과 그녀의 모습을
그날밤 내 흐릿한 꿈속에 묻었다.
그리고 며칠뒤
소개팅에서 만났던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전화속의 목소리는
무척이나 절박했다. 그녀는 날 만나고 싶어했다.
나의 발걸음은 어느새 약속장소인 교회옆 작은 포장마차로
향하고 있었다.
그곳에는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그녀가 있었다.
몇잔의 술이 나를 녹이고 있을때쯤..
그녀는 얘기를 시작했다.
이뤄질수 없는 사랑에 힘겨워하며
그녀의 옛사랑 이야기..
그 아프고 슬픈 이별의 이야기
흐느끼는 그녀가 너무나 애처로워 그날 이후
하루 또 이틀 그렇게 그녀와의 만남이 잦아졌다.
...
정신을 차렸을때의 난 그녀와 미래를 약속할 결혼반지를
나의 왼손에 끼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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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탈없이 진행되어갔던 나의 결혼.
이게 행복이라 느꼈던 나의 결혼생활.
난 내 결정에 만족했고 같이 살다보면 사랑하게 된단 말처럼
그녀를 점점더 사랑하고 있었다.
또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그녀는 나의 가족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잘 대해주었고 나를 항상 편안하게 해주었다.
그런 그녀에게 감사했고 그녀가 날 사랑한다 믿었고, 가끔씩 떠오르는
그녀의 옛사랑에대한 궁금증도 목구멍으로 되삼키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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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행복했던 우리에게도 살며시 변화는 찾아왔다.
그녀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평소없던 외출도 잦아지고 화장대에 앉아, 옷장앞에서 외모에
투자하는 시간도 길어졌다.
물론 처음엔 나도 그녀의 변화를 즐겼다.
그러나 성격의 변화까지를 즐길순 없었다.
침착하던 그녀의 성격은 냉정함을 잃고 감정의 기복또한 점점 커져만 갔다.
그리고...
난 듣고야 말았다.
듣지 말았어야 할 그 이야기...
나 몰래 그녀가 꼭 쥐고있던 추억이
그녀에게 가슴아픈 상처를 준 옛사랑이 다시 돌아온 거였다.
내 머리속은 온통 불안과 분노로 뒤엉켜 있었다.
어째서 그녀에게 상처만 준 그가 다시 그녀에게 돌아온 것인가..?
깊었던 믿음만큼 상처도 깊었다.
그로부터 몇일간 난 그녀와 대화를 잃었다.
그 후로 시간이 지나고
난 생각을 고쳐먹었다. 그녀를 믿기로..
그날의 기억은 까맣게 잊어버리기로..
모든걸 용서하고 이제 화해하기로..
그리고 두손에 꽃과 선물을 들고 집으로 향했다.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마룻바닥엔 옷가지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욕실에선 그녀의 신음소리가 메아리 치고 있었다.
욕실문을 열어본 난 그자리에 주저 앉고 말았다.
그 욕실 욕조속에 한컷 엉켜있었다.
그녀의 옛사랑..
남자가 아닌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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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니맘을 훔치고
두번째 너의 몸을 감싸고
세번째 입술을 훔치고...
또 너와 그녀는 하나로 녹아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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