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일지 모르나 그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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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가 무슨 만물박사인 줄 아는감?

전자공학과가 형광등 고치고 그러는 건 줄 아냐?

그래 나 학교 다니면서 워드로 숙제 내본 적도 없다.

엑셀,파워포인트도 할 줄 모르는데 안다고 뻥치고 들어와서 혼자 독학했다.

전자공학과가 컴퓨터도 못한다고?

스캐너가 이상한데 나보고 와서 고치라고?

내가 무슨 만물박사인 줄 아냐?

▲↓아래는 리플글

-전 의상과 나왔다니깐 바지 밑단 줄여 달라던데.

-비서과 나왔는데 커피 맛있게 타는 방법 좀 알려 달래요.

-전 회계학 전공했는데,사람들이 가계부 잘 쓰시겠네요. 저축 많이 하시겠네
요. 많이 듣는 말이고요. 그리고 동호회모임서 돈관리하는 총무시킬 때 젤
싫어요.

-유전공학과 나왔다니까 아들 낳는 비법을 가르쳐 달라고?

-철학과 나왔다 그러면 왜 맨날 사주,궁합,관상 봐달라 그러냐고?

-저도 전산 전공했는데 이 놈의 회사는 스캐너 컴퓨터는 물론 팩스에 복사기
까지 떠맡기더라니까요.

-화공과라면 폭탄 만드는 법 좀 알려 달래요∼ 내참.

-그럼,전기과는 전봇대 잘 타겠네.

-무기재료공학과한테 폭탄 만들어달라는 사람도 있어요. 그 무기는 그 무기
가 아닌데.

-난 제어공학과 나왔더니 군대에서 주특기를 자동차 정비 주던데요. 제어공
학과가 브레이크 만지는 데로 알았나?

-전 가구디자인과거든요. 망가진 의자 고쳐 달라더군요.

-반도체공학 전공했다고 램 좀 만들어 달라고 하지 마! 나도 용산에 가서 처
음 봤다.

-기계과 나왔다 하니 노래방에서 번호 눌러 달라던데.

-전 천문학과 나왔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점성술에 별점 봐달라고 하죠.

-난 축산가공인데 놀러가면 남들이 닭잡아 달라고 해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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