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집안 사정으로 기획부장을 못할 것 같습니다.
몇몇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집이 여주에서 호프집을 하는데
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라 좀 빡셉니다.
게다가 주말 서빙 알바 구하기가 힘들어서 작년에는 제 친형이 주말마다 가게일 도우러 여주로 내려갔는데
이번년도에 저희 형이 학회장을 한다고 하니까 집에서 저에게 눈치를 주더군요
눈치를 참다 못해서 결론을 내렸는데
빨리 말씀드리지 못한점과 이렇게 통보식으로 말씀 드리게 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하긴!
사정이 그런데 당연히 이해해 줘야지!
편히 말해 줬어도 되는데 혼자 너무 고민한건 아닌가 모르겠다,
무튼 그만큼 다른걸로 동아리에 최선을 다해주면 되지 뭐!